주지훈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주지훈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된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유일의 장르 단편 영화제인 제 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개막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이경미, 장재현, 권혁재, 윤종빈, 전고운, 우문기, 한준희 등 미쟝센 단편영화제 출신의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이 집행위원으로 위촉됐다. 또한 고아성, 류덕환, 문소리, 이시영, 주지훈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개막작은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김기영 감독의 단편 '나는 트럭이다'와 하길종 감독의 단편 '병사의 제전'을 상영한다.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본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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