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맥주로 힐링하세요"
다양한 이벤트에 신나는 무대까지
지역별, 국가별 수제 맥주 판매

출처: 자하, 맥주축제, 춘천 비어로드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춘천 의암공원에서 춘천 비어로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춘천 비어로드 페스티벌은 맥주, 자연, 힐링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하는 지역 맥주 문화 축제를 통해 창의적이고 성숙하며 열린 관광 문화를 구현하려 한다. 또한 비어로드 페스티벌 속 문화 트렌드를 이용한 독보적인 강원도 지역 콘텐츠 생성으로 세계 관광객들로부터의 관심과 방문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남녀노소 체험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 경품 추첨뿐 아니라 인기 가수, 실력파 밴드, DJ와 함께 즐기는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비어로드 페스티벌은 지역별, 국가별 특색이 담긴 다양한 수제 맥주를 판매한다. ‘자연을 마시다’라는 타이틀로 외국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수제 맥주 부스부터 춘천 지역의 수제 맥주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춘천의 대표 먹거리 닭갈비부터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 음료, 후식으로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공연을 주최하는 자하는 "현대인들에게 맥주는 위로가 되어주며 지친 삶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즐거움의 상징이자 하나의 소통 창구로 자리잡았다. 비어로드 페스티벌은 그 어디보다 맑고 신선한 물과 공기로 가득한 강원도에서 자연이 담긴 맥주를 체험하며 수려한 자연환경이 보존된 춘천을 찾아오는 관광객 및 모든 분들에게 맥주와 페어링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낮에는 자연 속 평화로운 힐링의 시간을, 저녁에는 한층 업된 분위기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체험으로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라고 덧붙였다.

 

---------

오는 8월 15일, '2019 춘천 비어로드 페스티벌' 개최

"춘천에서 맥주로 힐링하세요"
다양한 이벤트에 신나는 무대까지
지역별, 국가별 수제 맥주 판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