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이수지 하차, 막방에 눈물로 아쉬움 보여
  • 김예진 기자
  • 승인 2019.06.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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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수지 맞으세요" 코미디언다운 유쾌한 인사말로 인사
출처: KBS/이수지의 가요광장
출처: KBS/이수지의 가요광장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28일 KBS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의 이수지가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며 하차소식을 전했다.

이수지는 2017년 5월부터 약 2년이 넘는 기간동안 가요광장의 DJ로 활약했다. 라디오 DJ로서는 첫 도전이었지만, 꿀보이스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8일 방송 오프닝에서 "어제 방송에서 많이 울어서 청취자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오늘은 신나게 해야지라고 다짐하며 들어왔는데 갑자기 슬퍼졌다"면서 "이게 다 슬픈 내용을 적은 작가 때문이다"라고 눈물을 보인 것에 민망해했다. 이어 "마지막 생방송인만큼 청취자 분들의 이름을 많이 불러드리겠다"며 청취자들과 아쉬운 이별과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소통했다.

하차 전 인스타그램에서 남긴 심경에서 이수지는 청취자들과 방송 관계자들, 게스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한 바 있다.

7월 1일부터는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가요광장의 새로운 DJ로 활동한다.

출처: 이수지 인스타그램/이수지
출처: 이수지 인스타그램/이수지

다음은 이수지 하차 심경 전문이다.

슈지공주에서 징기스칸까지 (내가 어디가서 공주소리를 듣겠어요) 애정듬뿍주시고 사랑주시고 문자에 참여해주신 청취자분들 한분한분 다 고맙습니다 이름 못불러 드리고 선물 못챙겨 드린분들 너무 죄송해요 

쉬운이별이 없지만 많은걸 얻는 시간들이였기에 행복한 이별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디제이 자리 주시고 매일 즐겁게 방송 할수 있게 해준 피디님 작가님들 다 고맙습니다

함께해준 게스트들 또 우리 요일별 게스트들도 넘나 애정해요 더 열심히해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오늘도 수지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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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이수지 하차, 막방에 눈물로 아쉬움 보여

"평생 수지 맞으세요" 코미디언다운 유쾌한 인사말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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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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