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이, 미국 최고령 대통령 '재선까지 한다면?'

 트럼프 나이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트럼프 나이는 74세이다.

트럼프가 2017년 취임했을 때 미국 나이로 71세였다. 도널드 레이건(69세 11개월)의 최고령 대통령 기록을 트럼프(70세 7개월)가 깬 것이다.

인간의 수명이 전례 없이 길어지고 노인인구가 늘어나며 미국 유권자들도 나이에 대해 관대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만약에 재선까지 성공한다면 퇴임 시에는 80세를 바라본다. 

트럼프와 문재인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한편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함께 한국에 오지 않았다. 대신 딸 비앙카가 동행했다. 

이방카 트럼프는 1981년 생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첫번째 아내였던 이바나 트럼프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도널드 트럼프와는 45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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