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 뮤지컬 투란도트가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

출처 : 사단법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한국 창작 뮤지컬 투란도트가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무대에서 다시 펼쳐진다.

지난 27일 사단법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따르면 DIMF 대표 작품인 투란도트를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11차례 공연한다.

DIMF가 해외 진출을 겨냥해 제작해 2011년 초연한 작품으로 대구, 서울 장기공연과 중국 상하이, 하얼빈 등 5개 도시 초청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기존에 대사나 내레이션으로 처리한 극의 일부분에 멜로디를 붙여 3곡의 신규 넘버를 추가했다.

TV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3연승을 하고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루시 역을 맡은 배우 해나가 얼음공주 투란도트 역을 맡는다.

칼라프 왕자 역에 이건명, 정동하, 류 역에 임소하, 이정화가 캐스팅돼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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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투란도트' 내달 7일까지 대구서 11차례 공연

한국 창작 뮤지컬 투란도트가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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