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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기자]7월1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조금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충남과 남부 지방에는 비가 조금 오겠다. 미세먼지도 좋음이 이어지겠지만, 자외선 지수가 높아 조심해야 하겠다.

기상청의 이날 ‘오늘 날씨 예보’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낮 동안 5~30mm의 비가 내리겠고, 충남과 제주도에도 5mm 안팎의 약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습도가 많아 하루 종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과 대전의 낮기온은 29도, 광주 27도, 대구 30도, 춘천 31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지역별로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2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좋음 단계지만, 낮 동안 자외선과 오존을 주의해야 겠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고 기온이 크게 오른 오후에는 오존 농도까지 '나쁨' 수준이다.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제을 꼼꼼히 바르고, 차도와 거리를 두고 걷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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