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당분간은 복귀작 검토 예정..."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

출처 키이스트, 김수현 제대 복귀작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지난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한 김수현이 1일 오전 만기 전역했다. 그의 전역식은 1사단 수색 대대에서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이후 부대 근처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팬들과 마주했다. 

김수현은 첫 징병검사 당시 어린 시절부터 앓아온 심장 질환으로 인해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결국 1급 판정을 받고 군에 입대했다. 

또,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1사단 수색 대대에서 본격적인 군 복무를 시작했다. 동시에 TOP팀 및 특급전사로 선정되어 일병에서 상병, 상병에서 병장 진급을 각각 1개월씩 앞당겨 조기진급할 정도로 모범적인 군 생활을 보냈다. 

김수현의 제대로 방송,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톱 한류스타로 아시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수현의 복귀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의종 앞에서 진행된 전역 인사에서 김수현은 "연기를 너무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작품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조금만 더 기달려 달라. 아마 내년쯤 작품 활동을 할 것 같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당분간 복귀작을 검토할 예정이며, 그의 행보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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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제대...앞으로 행보 기대,  차기작은?
김수현, 당분간은 복귀작 검토 예정..."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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