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키즈 모델 엘라 그로스가 소속되어 있는 '더블랙레이블'

출처 엘라 그로스 SNS, YG 산하 더블랙레이블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혼혈 키즈 모델 엘라 그로스가 출연한 광고가 성 상품화에 관련해 논란에 휩싸이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엘라 그로스는 올해 만 11세로, 2008년에 태어났다. 그는 한국인 엄마와 미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완성된 미모'를 뽑내 30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동시에 혼혈 키즈 모델로 활약하며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블랙레이블은 2016년 5월 1TYM 멤버 TEDDY가 창립한 기획사 및 음반사 YG엔터테인먼트의 산하 기업이다. YG사옥 부근 건물에 독립 작업 공간을 마련해 프로듀서진을 보강하였으며, 블랙 뮤직을 기반으로 한 장르음악의 다양한 시도, 신인 발굴, 새로운 음악 창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다. 

더블랙레이블은 타블로의 '하이그라운드'와 동일하게, YG로부터 별개로 운영되고 있다. YG는 더블랙레이블을 다각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레이블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음악가는 TEDDY, 자이언티, 쿠시, 24, R.TEE,전소미 등이 있다. 전소미는 JYP에서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이전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6월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전소미의 '벌스데이(BIRTH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퍼포먼스 없는 쇼케이스를 진행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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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그로스 논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은 어디?
혼혈 키즈 모델 엘라 그로스가 소속되어 있는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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