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타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922"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 티파니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는 논란이 되었던 전범기를 사용한 인스타그램 이후 한 달 만이다. 당시 티파니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달 14일, 일장기 이모티콘과 전범기 문양이 들어간 폰트 스티커를 사용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22일 티파니가 올린 '#922'라는 문구는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의 생일을 축하히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효연의 생일은 9월 22일로 티파니는 효연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  

 

티파니가 게재한 '#922'라는 내용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포스팅한 내용을 24시간만 공유하는 새로운 기능으로 팔로워의 피드에는 직접 뜨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전범기 사용으로 논란을 빚었던 티파니는 출연 중이던 TV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했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