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포스터/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극장가를 점령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강윤성 감독)은 지난 30일 일일관객수 5만 34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02만 4462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범죄 도시’를 흥행으로 이끌었던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카카오페이지의 레전드 웹툰을 영화화해 개봉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을 담은 영화다.

한편, 이 날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알라딘'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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