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전국 국립공원 대피소, 야영장의 여름 성수기 이용을 위한 추가 추첨이 1일부터 시작되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국립공원 대피소, 야영장의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균등한 예약 기회제공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하여 추첨제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여름 성수기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이 해당되며, 지난 6월 5일부터 24일까지 1차 접수를 받았다. 24일에 발표 결과, 추첨제에 미신청됐거나 결제 취소 분 등으로 발생한 잔여석에 대해 현재 추가 접수를 받고 있다.

국립공원 대피소, 야영장 이용을 7월 16일부터 31일 사이에 원하는 이용객은 1일에, 8월 1일부터 15일 사이에 원하는 이용객은 15일부터 시작되는 추가 접수를 놓치지 말아야 하겠다.

성수기에 특히 높은 이용으로 인해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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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관리시스템, 대피소 야영장 예약 추가접수 시작

뒤이어 15일부터는 8월 이용 추가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