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닉쿤, 과거 셀프디스 재조명 '깜짝 놀라는 비주얼'

아스달 연대기 닉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는 파트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방송됐다.

닉쿤은 9화화 방송에서 마침내 베일을 벗은 그는 ‘뇌안탈’의 ‘로띱’ 역으로 출격했다. 이날 닉쿤은 푸른 눈동자를 비롯해 파격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은섬, 사야 역)와 서로의 존재를 눈치채는 등 긴장감을 조성해 한층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3일 쿠키 영상에서 내레이션만으로 존재감을 떨친 주인공 역시 닉쿤으로 밝혀졌다.

닉쿤은 이미 태국과 중국 등지에서 연기자로 활동하며 훌륭한 성과를 거둬왔다. 지난해 태국에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한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BROTHER OF THE YEAR)’를 통해 스크린 주연으로 활약했다.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닉쿤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연하는 TV드라마다. 

한편 멤버 닉쿤은 지난 2012년 7월 음주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벌금 400만원에 약식기소된 바 있다.

당시 닉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6%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평소 바른 모습을 보였던 닉쿤이었기에 팬들의 실망감도 컸다.

이후 닉쿤은 tvN 'SNL코리아 시즌8'에 출연해 이를 언급하며 셀프디스하기도 했다.

닉쿤은 "술은 집에서 먹고 밖에서 먹으면 꼭 대리를 불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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