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성분 밀크씨슬 씨앗...간 기능 개선, 심장병 예방 까지
노란 캡슐은 저녁 식사 전, 파란 캡슐은 다음날 아침 섭취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간 기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히말라야 아침'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출처: 네이버 인터넷 쇼핑 캡처/히말라야 아침

'히말라야 아침'은 밀크씨슬, 강황뿌리, 결명자, 감초 등을 넣은 영양제로 '밀크씨슬 씨앗'을 주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 식품이다.

주원료인 '밀크씨슬'은 엉겅퀴와 비슷한 식물로 디오스코리데스가 붙인 그리스명에서 유래했으며 주로 남서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서식한다.

특히 밀크씨슬의 씨앗과 잎은 모유 부족, 기침, 우울증과 함께 소화기관, 간, 쓸개, 비장 등에 좋으며 밀크씨슬 씨앗 속의 실리마린 성분은 독버섯을 포함한 많은 독소들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크씨슬 추출물은 술이나 마약, 만성 간염, 경변증 그리고 카드뮴 중독으로 인한 손상을 감소시키고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쓰인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사용부위는 씨앗과 잎으로 모유 부족, 기침, 우울증과 함꼐 소화기계, 간, 쓸개, 비장의 이상에 사용한다.

히말라야 아침 복용법으로는 노란 캡슐은 저녁 식사 전, 파란 캡슐은 다음날 아침에 섭취하면 된다.

한편 간 기능 저하 원인으로는 잦은 음주, 만성 피로, 누적된 스트레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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