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 국악교육 활성화를 위한 초‧중등교원의 국악교육 능력을 배양
국악 교사 직무연수, 오늘 7월 1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접수

출처: 국립부산국악원, 교사직무연수 현장사진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오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국립부산국악원이 전국 유‧초‧중등‧특수교원을 대상으로 2019 여름방학 국악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2010년부터 전국의 초‧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악교육직무연수는 교원의 국악교육 능력을 배양하여 학교 현장 국악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부산‧울산‧경남지역에 근무하는 교원들은 편리한 접근성, 경제성, 교육의 효율성을 이유로 본 연수를 인기 연수로 꼽았다.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악 실기를 위주로 배우는 본 연수의 교육과목과 시간은 사물장구, 판소리와 입체창, 가야금 중 하나를 택하여 연수하는 실기 26시간과 공통과목으로 국악사 및 국악이론 4시간으로 총 30시간이다. 국립부산국악원 단원에게 직접 배우는 특별한 경험의 직무연수로 참가대상은 전국 유․초‧중등‧특수 교원 50명으로 최근 2년간 동일과정 미 이수자에 한한다.

국악교육직무연수의 접수기간은 오늘 7월 1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 5일 17시까지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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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국악교육 직무연수 실시

학교 현장 국악교육 활성화를 위한 초‧중등교원의 국악교육 능력을 배양
국악 교사 직무연수, 오늘 7월 1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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