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최윤영이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정생존자'를 리메이크한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 를 담았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호소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지진희가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최고 통치자가 되어 험난한 정치 세계 속에서 성장하는 박무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또한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7월 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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