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가수 박재범이 오는 7월 2일 새 EP 앨범 'Nothing Matters(낫띵 매터스)'를 발매한다.

박재범의 소속사 AOMG는 지난 29일과 30일 공식 SNS를 통해 박재범의 새 EP 앨범 'Nothing Matters'의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함께 박재범이 타이틀곡에 참여한 래퍼 염따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그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인 ‘All Day (Flex) (Feat. HAON(김하온) & 염따) (Prod. By OkayJJack)’를 비롯하여 Crush(크러쉬)가 참여한 ‘Yummy (Feat. Crush) (Prod. By Cha Cha Malone)’, ‘Nothing Matters (Prod. By Ugly Duck)’, ‘홀로 (Prod. By Slom)’, ‘Encore (Prod. By Slom)’의 총 다섯 곡으로 구성된다.

박재범이 SNS를 통해 오랜만에 선보이는 한국어 EP라고 기대감을 표현한 만큼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년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개최 후 세계 각국에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재범의 새 EP 앨범 'Nothing Matters'는 오는 2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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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오는 2일 새 EP 앨범 'Nothing Matters' 발매… 크러쉬·하온·염따 피처링

박재범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한국어 EP 앨범
크러쉬·하온·염따 등 눈에 띄는 피처링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