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D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소녀주의보(GSA)의 샛별과 구슬이 캐스팅 되어 지난해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tvN D 디지털드라마 '통통한 연애'가 시즌2로 돌아와 그 포스터를 공개했다.

 

샛별은 밝고 즐거운 캐릭터지만 진로 문제와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 많은 주인공 공수린 역, 구슬은 수린의 절친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뷰티 유튜버 여고생 임구슬 역을 맡아 시즌을 이어 활약한다. 

 

오는 5일 오후 9시 첫 공개되는 '통통한 연애2(연출 최선미)'는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통해 어떤 모습이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 지난 해 공개된 첫 번째 시즌이 누적 조회수 1600만뷰를 기록하고 네이버TV 2018년 4분기 뷰어스 픽에 선정되는등 1525 여성 타깃층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소녀주의보(GSA)는 최근 뷰티,컬러렌즈,시계,주얼리 브랜드 모델에 연이어 발탁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통통한연애’ 시즌2에도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D ‘통통한 연애2’는 네이버 V오리지널과 tvN D의 콜라보 프로젝트 작품이며, 과거 '좀예민해도 괜찮아2'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tvN D 웹드라마 라인업을지속적으로 V오리지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통통한 연애2'를 비롯한 tvN D 웹드라마들이 VLIVE(V앱)의 글로벌 1525 타깃층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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