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과 동부권역에 도서관 건립 예정
각각 77억, 18억 투자하여 어린이 자료실, 문화교실 등 설치

출처=연합뉴스/익산시청 전경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전북 익산시가 남부권의 동산동과 동부권의 금마면에 각각 도서관을 만든다고 2일 전했다.

동산동의 도서관은 77억원을 들여 지어졌으며 지상 4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자유 열람실, 다목적실, 문화교실 등을 갖춘다.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1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금마면 도서관은 내년까지 서계마을 일원에 19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의 한옥형으로 만들며 종합자료실, 문화교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들 도서관이 건립되면 남부권과 동부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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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과 동부권역에 도서관 건립 예정
각각 77억, 18억 투자하여 어린이 자료실, 문화교실 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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