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

▲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창원시는 시민의 생활불편 해결 및 공공 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서비스 발굴을 위한 ‘2019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을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전에는 빅데이터 분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생, 일반인 등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기획과 분석 부문으로 나뉜다. 직접 데이터를 수집·정제하고 분석해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하지 못해도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기획 부문에 응시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창원시 빅데이터 실무진과 2차 ‘창원시빅데이터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6개/팀이 선정된다. 2차 통과자 전원은 수상 대상이며,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공모전 시상내역으로는 기획부문과 분석부문으로 부문별 최우수상 1개팀과 우수상 1개팀, 장려상 1개팀에 총 550만원의 상금과 창원시장상이 주어진다. 수상작에 한해서는 창원시 빅데이터 분석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는 8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빅데이터 통합공유시스템의 공지사항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더 빅데이터가 창원시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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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창원시, 8월 31일까지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 개최

지난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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