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의 휴식을 보낼 수 있는 '청춘밴드'를 인천 가볼만한 축제로 추천

▲ 제65회 토요문화마당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연수구는 6일 저녁 6시 30분,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65회 토요문화마당 “청춘밴드”를 개최한다. 2019년도 토요문화마당은 ‘Music ON STAGE’ 테마를 가지고 연수구민들이 매회 색다른 장르음악으로 한여름 밤의 낭만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딕펑스’, ‘스텔라 장’, ‘로맨틱펀치’, ‘요요미’가 참가하는 Rock ON STAGE 테마 무대로, 젊은 감성의 노래는 물론 장년층에게도 익숙한 레퍼토리가 함께 해 남녀노소가 모두 공감하며 초여름의 청량함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딕펑스’는 ‘슈퍼스타K 4’ 준우승 팀으로 유쾌한 펑크록의 대세로 발돋움, 최근 ‘불후의 명곡’, ‘비긴어게인 시즌3’에 출연했으며 ‘스텔라 장’ 역시 EBS스페이스 공감, ‘작업실’ 등에 출연해 음악성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특유의 유쾌함과 서정성으로 록큰롤의 대중화에 앞서고 있으며 ‘불후의 명곡’에서 엘튼 존 오마주 무대로 최종 우승한 밴드, ‘로맨틱펀치’와 유튜브에서 가수들의 커버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요요미’가 신나는 여름밤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본 공연은 경인방송 ‘박현준의 라디오가가’의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2019년도 ‘토요문화마당’은 6일부터 8월 31일간 격주 토요일마다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무료로 개최되며 다음 66회는 오페라&뮤지컬 장르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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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 축제] 제65회 토요문화마당 ‘청춘밴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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