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물놀이장 개장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청소년, 일반인 및 가족단위를 대상
아이와 가볼만한 곳, 당진 가볼만한 곳으로 '삼선산수목원'을 추천

▲ 여름방학엔 삼선산수목원에서 즐겨볼까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당진시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청소년, 일반인 및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산림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목공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삼선산수목원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수목원 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이용객 안전을 위해 45분 물놀이 후 15분 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물놀이장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수영복과 수영화를 착용해야 한다.

수목원 관계자는 “목공체험은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자연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물놀이장 외에도 건강에 좋은 황톳길이 조성된 수목원에서 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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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아이와 가볼만한 곳] 여름방학엔 '삼선산수목원'에서 즐겨볼까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물놀이장 개장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청소년, 일반인 및 가족단위를 대상
아이와 가볼만한 곳, 당진 가볼만한 곳으로 '삼선산수목원'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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