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홈커밍', '위대한 쇼맨'으로 얼굴 알려
'인어공주' 주인공 에리얼 역 맡게 되나..

출처=영화 '스파이더맨:파프롬 홈' 스틸컷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젠다야 콜맨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MJ(미쉘 존스)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스틸컷 속에서 스파이더맨은 도시 한복판에서 미쉘 존스의 허리를 한 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는 피터 파커와 미쉘 존스가 다정하게 밤거리를 걷고 있었다.
 
이에 예상대로 원작 스파이더맨의 연인 MJ(메리 제인)을 마블 시리즈 ‘스파이더맨’에서 미쉘 존스가 맡을지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미쉘 존스 역의 젠다야 콜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젠다야 인스타그램

1996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24살인 젠다야 콜맨은 178cm의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크고 깊은 눈매를 가져 섹시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으로 꼽힌다.

젠다야 콜맨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이어 ‘위대한 쇼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등에 풀연해 한국 팬들에게도 얼굴이 널리 알려졌다.
 
2010년 디즈니 채널의 미국 청소년 시트콤 ‘우리는 댄스소녀’로 데뷔한 후 ‘찰리야 부탁해’, ‘앤트 팜’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2012년 할리우드 레코드와 계약하여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가 2020년, 화제작 ‘인어공주’를 실사 영화로 제작한다. 이와 더불어 젠다야 콜맨이 ‘인어공주’의 주인공 에리얼 역을 맡을 가능성이 크게 점쳐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이 에리얼과의 젠다야 콜맨의 높은 싱크로율에 큰 환호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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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홈커밍', '위대한 쇼맨'으로 얼굴 알려
'인어공주' 주인공 에리얼 역 맡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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