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K푸드 세계에 알린다…
농식품 수출 홍보모델 위촉

출처=판타지오/아스트로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K팝 그룹 '아스트로'를 한국 농식품 수출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3일 전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3∼4월 미국·동남아·홍콩 등지에서 현지 공연을 진행했으며 일본 타워레코드의 주간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아스트로' 초상권은 이달부터 앞으로 1년 5개월간 농식품 홍보 주요 사업인 현지 박람회, 각종 소비자 체험행사, 해외 대형 유통매장과 연계한 판촉행사, 온라인 홍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에서활용될 예정이다.

'아스트로' 초상권은 오는 6∼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케이푸드 박람회(K-Food Fair)부터 사용된다.

김상진 농식품부 수출진흥과장은 "한류 스타를 활용한 콘텐츠는 한국 식품이 생소한 미국 소비자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며 " '아스트로'가 농식품 수출의 촉매제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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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수출 홍보모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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