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 안정희 작가 강연 실시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 당신은 어떻게 읽나요?' 주제로 강연·탐방

출처=송파글마루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2차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 소속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2019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인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 당신은 어떻게 읽나요?> 안정희 작가의 첫 강연이 오는 4일에 시작한다.

전문 북큐레이터 안정희 작가의 강연과 탐방으로 진행되는 길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은, 오는 7월 4일 <책과 책 읽기란 무엇일까?>를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하며, 오는 7월 13일에는 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 <활판 인쇄 박물관> 탐방으로 책의 제작 과정 및 전통 출판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글마루도서관은 지난 6월에 진행된 길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 무비 큐레이터 최하진 작가의 영화 관련 강연 및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이번 강연과 탐방도 세심하게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파글마루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인간 본질 행동 읽기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는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대표 도서관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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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 안정희 작가 강연 실시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 당신은 어떻게 읽나요?' 주제로 강연·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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