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호화저택 눈길, 인공폭포 갖춰... 아내 박리혜 누구? "역시 전설일 수 밖에 없어"

박찬호 인공폭포 갖춘 호화저택 눈길 "부럽다"

박찬호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찬호는 과거 방송된 'tvN ′E#NEWS' 1143회 '명단공개'에서 '통장잔고 0원에서 100억 번 스타'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는지난 1994년 1월 6년 계약에 계약금 120만 달러와 연봉 10만 9천 달러를 받고 한국 야구 선수로는 최초로 LA 다저스에 정식 입단했다. 1996년부터 LA다저스의 승리투수로 활약한 그는 높아진 위상만큼 재산도 수직상승했다. 박찬호는 치솟은 연봉 뿐 아니라 광고 수입, 부동산 등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였다.

한편 그의 부인 박리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찬호는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가족을 소개했다.

박찬호 아내 박리혜는 어머니와 함께 담근 한국 김치에 대해 토론하는가 하면, 문어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딸 박애린 양과 함께 웰빙 샐러드를 만들기도 했다. 박리혜는 재일동포 3세 요리 연구가로, 지난 2012년 종영한 Olive 채널 교양 프로그램 '홈메이드쿡'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05년 박찬호와 결혼했다. 

박찬호는 과거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에 출연해 "아내와는 선을 보고 만났다"며 "요리도 잘하고 5개 국어에 능통한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귀가 솔깃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막상 처음 봤을 때는 그런 느낌이 없었지만, 세 번째 만나니 '내 여자다'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박찬호는 대한민국 최초 메이저리거이자 아시아 최다승 기록 보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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