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헐리우드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귀여움을 한 눈에 받고 있다.

3일(현지 시간) 페이스북에 할머니와 함께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킴 카다시안은 게시물과 함께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현재 섹시 스타로 알려져 있는 카다시안의 모습과는 달리 어린 시절 카다시안의 순진 무구한 표정이 눈에 띈다.

사진에서 카다시안의 할머니는 카다시안을 품에 안고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의 귀 모양 모자를 카다시안에게 씌워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많은 팬들은 "아름다운 사진이다(Beautiful picture)"며 어린 시절을 공유해줘서 고맙다, "나도 할머니가 그립다(I miss my grandma, too)"등의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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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이런 모습은 처음!

할머니와의 단란한 어린 시절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