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악, 성악, 무용 세 개 각 분야에서 7분 명인 초청..
대한민국의 메트로폴리탄, 서울의 예술적 감성 담았다

출처=정아트앤컴퍼니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오는 7월 9일 오후 7시 30분,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2019 서울무형문화재 명인전”이 펼쳐진다.

 
서울은 백제의 수도인 위례성을 시작으로 한민족의 역사에 등장하여 조선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이어진 역사의 도시이며 정치, 경제의 중심지였다. 또한 전국의 많은 물자는 물론 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집결지였으며, 우리의 얼과 혼이 가장 뿌리 깊게 자리 잡은 곳이라 할 수 있다.
 
“2019 서울무형문화재 명인전”은 이러한 서울과 어울리는 문화감성을 풀어보고자 공연을 기획하였다.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중 기악, 성악, 무용 세 개의 각 분야에서 가장 기량이 뛰어난 분들로 7분의 명인들을 초청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휘모리잡가, 호적풍류, 살풀이춤, 수궁가, 한량무, 송파다리밟기, 수표교다리밟기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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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악, 성악, 무용 세 개 각 분야에서 7분 명인 초청..

대한민국의 메트로폴리탄, 서울의 예술적 감성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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