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3일(토) 오후 5시, 대구오페라하우스 개최
역대급 ‘제5회 DIMF 뮤지컬스타’의 주인공들이 선사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

출처=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가 오는 7월 13일(토) 오후5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시작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대회로 부상하고 있는 청소년 뮤지컬 오디션 ‘DIMF뮤지컬스타’의 다섯 번째 대회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를 연다.

‘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D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스타에게 실전 무대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객에게 수준 높은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무료로 만날 수 있도록 한 행사이다.

미래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들이 꾸밀 ‘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총 2부로 구성되어 약 2시간동안 관객들을 만난다.

 
1부에는 본 대회에서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모습으로 두각을 드러냈던 박규민, 박찬수, 이대훈 등이 우수한 한국 창작 뮤지컬의 넘버를 중심으로 꾸밀 예정이며 2부에서는 올해 대회의 대상을 수상한 윤석호(서울공연예술고 3학년)가 심사위원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던 뮤지컬 엘리자벳의 ‘Kistch’를 비롯해 김지훈, 송창근, 송하나, 양나은, 전호준, 진희주, 홍석주 등이 본선 경연을 뜨겁게 달궜던 그 날의 ‘앵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외 정상급 뮤지컬배우의 축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영원한 팬텀’ 이라 불리며 한국 관객이 가장 사랑하는 브로드웨이 스타로 손꼽히는 브래드 리틀 (Brad Little)과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 ‘루드윅’ 등에 이어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캐스팅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고 있는 김소향이 특급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처럼 최정상 뮤지컬배우들과 DIMF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이 꾸미는 ‘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본 공연은 DIMF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인 4매까지 신청 가능하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이번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DI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스타들이 직접 준비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외 뮤지컬 스타와 함께하는 무대까지 더해져 모두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한여름, 시원한 공연장에서 세계적인 뮤지컬의 대표 넘버를 만날 수 있는 ‘2019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에 많은 관람과 참여 부탁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5회 DIMF 뮤지컬스타’는 지난 목요일부터 전국에 3회에 걸쳐 TV프로그램으로 방영중이며 오늘밤 11:50 채널A를 통해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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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3일(토) 오후 5시, 대구오페라하우스 개최

역대급 ‘제5회 DIMF 뮤지컬스타’의 주인공들이 선사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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