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즐거움을 선사할 '썸머 樂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썸머 樂 페스티벌'에서는 방문객에게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의 주인공 '듀이'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한정판 투명 부채를 증정한다. 매장 내에 '스쿨 오브 락'존을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제작자 앤드루 로이브 웨버의 브로드웨이 최신 히트작이다.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잭 블랙 주연의 동명의 히트 음악 영화를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귓가에 계속 맴도는 신나는 음악 눈앞에서 펼쳐지는 천재적인 라이브 연주가 화제를 모으며 반드시 관람해야 할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오는 8월 25일까지 서울에서 공연 후 9월에 부산과 대구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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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쿨 오브 락', 무더위 날려버릴 '썸머 樂 페스티벌' 실시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하는 '썸머 樂 페스티벌'
한정판 부채,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