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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강형욱 동물훈련사가 4살 여아를 물어 뜯은 폭스테리어를 안락사를 주장했다. 이에 강형욱의 아내의 여신 미모도 함께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형욱 부인 완전 여배우 뺨치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형욱의 부인은 우아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그의 작은 얼굴과 여신 아우라가 돋보인다.

앞서 지난달 21일 경기도 용인의 아파트에서 한 주민이 키우던 폭스테리어가 4살 여자아이를 물었다. 이 아이는 허벅지에 흉터가 남을 정도로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폭스테리어 안락사 논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지난 3일 강형욱 동물훈련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이 개를 놓치면 분명히 아이를 (다시) 사냥할 것이다. 사냥의 끝은 죽이는 것"이라며 "안락사를 하는 게 옳다"고 강력히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강형욱은 보듬컴퍼니의 대표로 현재 반려견 훈련 및 교육 전문을 담당한다. 그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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