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서핑 등의 액티비티, 밤에는 신나는 음악 파티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스윙스, 노라조, UV, 키드밀리, SAAY, 멋진녀석들, 아빈 등의 공연

출처: 위고온,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 2019’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은 강원도 고성 삼포비치에서 진행되며 낮에는 서핑을, 밤에는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신선하고 재밌는 축제로 꼽힌다.

낮에는 인기 액티비티인 서핑을 배우거나 파도가 없어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탠드업패틀보드(SUP)를 타면서 무더운 한여름의 낮을 시원하게 날려버린다. 비치에서 즐기는 터치 테니스, 트램펄린에서 뛰는 점핑하이, 바다 위에서 경험하는 서핑 요가 등 다양한 비치 액티비티를 통해 더운 여름 바다를 재밌게 보낼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이색 수상 액티비티인 제트서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축제의 신선함을 높였다.

오는 12일 밤에는 해변에서 DJ들과 함께 신나는 파티가 펼쳐지며 13일 밤에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스윙스, 노라조, UV, 키드밀리, SAAY, 멋진녀석들, 아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 2019'에서는 금강산, 한라산, 백두산 등 3가지 맥주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밤 12시부터 미드나잇 파티 등 다양한 고객경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특히 2030세대에게 인기있는 인스턴트 타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 타투를 선보이며 강원도 고성, 속초 여행의 필수 코스인 속초중앙닭강정, 속초어부가, 홍게다 등이 참가하여 강원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을 느끼게 해준다.

주최 측 관계자는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은 기존 국내에 없었던 색다른 문화를 만들고 하루 종일 낮과 밤이 지루하지 않는 새로운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한다"라면서 "올해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은 더욱 차별화되고 색다른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많은 2030세대가 서핑앤뮤직 페스티벌도 즐기고 동해바다의 색다른 매력과 강원도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 2019는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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