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퀸 월드투어 전시'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퀸 월드투어 전시' 오픈식이 7월 5일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영국 록밴드 퀸의 역사가 담긴 소장품 등을 공개하는 공식 전시회가 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보헤미안 랩소디:퀸 월드투어 전시'

 

퀸의 공식 매니지먼트사 QUEEN PRODUCTIONS LTD.는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를 타이틀로 오는 7월 7일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공식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퀸의 레전드 6곡을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체험형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를 1,000여평의 넓은 공간에 함께 전시하여 국내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보헤미안 랩소디:퀸 월드투어 전시'

 

퀸 결성 48주년, 데뷔 46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최초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역사가 담긴 희귀 소장품을 공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 : 퀀 월드투어전시'는 7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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