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름 장마철, '건강관리 방법'부터 '자동차 관리법' 알아보기
2019 여름 장마철, '건강관리 방법'부터 '자동차 관리법' 알아보기
  • 오지현 기자
  • 승인 2019.07.05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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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장마기간 언제?', 건강하게 장마철 보내는 방법
장마철 자동차관리 방법
출처: Pixabay, 2019 장마철 건강관리법
출처: Pixabay, 2019 장마철 건강관리법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1년 중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시작되면서 여름철 안전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영토는 남북으로 긴 형태로, 혼대 기후와 냉대 기수 지역에 속해 있어 뚜렷한 4계절이 나타나며, 절기상 대한민국의 여름은 입하(5월 5일)부터 입추(8월 8일) 전까지를 의미하지만 보통의 경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6월부터 8월을 여름이라고 한다.보편적으로 7월 말부터 8월 초가 되면 여름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지만, 이전 6월 말에서 7월 말 정도까지는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 기간이다.

봄, 가을, 겨울에 비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높은 기온이 지속됨과 동시에 많은 비가 내리기 때문에 여름에는 특별히 신체적으로나 장비적으로 많은 주의와 관리가 요구된다.

지난달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올해 우리나라 장마는 예년보다 다소 늦어진 7월 초쯤에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올해의 장마 기간 강수량의 경우 6월에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적고, 7월과 8월의 경우에는 예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중부지방보다는 남부 지방에 더 많은 비가 내리고, 장마 이후에도 내륙 곳곳에는 게릴라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평소보다 많은 강수량이 기록되고 있는 장마철, 특별한 주의를 요하지 않으면 홍수와 같은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습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탓에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장마철을 보내는 방법이 중요하다.

출처: Pixabay, 여름 장마철 자동차 관리방법
출처: Pixabay, 여름 장마철 자동차 관리방법

▲운전 시 유의사항

장마 기간에 내리는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평소의 날보다 확보되는 시야가 매우 좁아지고, 비에 젖은 도로 때문에 바퀴가 헛도는 '수막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때문에 다른 기간에 비해 교통사교 위험이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보행자와 운전자가 모두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우선, 운전자에 경우에는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마철에는 노면이 많이 젖어있기 때문에 평소처럼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량이 멈춰 서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며, 제동거리 또한 평소보다 더 길어지게 된다. 따라서 장마철에는 평소의 안전거리보다 약 2배 정도의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하며, 제동거리를 고려하여 평소보다 약 20% 이상을 감속해서 운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장마 기간에는 방향 지시등과 전조등을 자주 키는 습관이 필요하다. 방향 지시등을 통해 상대방에게 자신이 어떻게 움직일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어 상대방 운전자가 미리 예측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전조등을 켬으로써 상대방에게 자신의 차량을 인지시켜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출처: Pixabay, 장마철 자동차 자가점검 체크 리스트
출처: Pixabay, 장마철 자동차 자가점검 체크 리스트

한편, 타이어, 와이퍼와 같은 부가적인 장비를 수시로 확인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타이어는 마모가 심할수록 수막현상이 쉽게 발생하며, 더 큰 사고를 유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사전점검을 통해 타이어의 상태를 확인해보고, 마모가 심한 상태라면 반드시 교체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와이퍼는 장마철 시야 확보를 위해 꼭 확인해야 하는 필수적인 장비다. 와이퍼의 고무날이 낡은 상태가 되면 빗물을 잘 쓸어내리지 못하게 되면서 시야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자신의 차량에 와이퍼가 오래되거나 낡았다면 미리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해주어야 하고, 혹시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여분의 와이퍼도 구매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Pixabay, 장마철 침수대비 알아야할 점
출처: Pixabay, 장마철 침수대비 알아야할 점

▲폭우로 인한 2차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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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인한 집중호우가 발생하게 되면 침수로 인한 2차 사고율이 높아지게 된다. 대표적인 2차 피해가 감전 사고인데, 집이나 도로가 침수되었을 경우 각종 전선들과 전봇대 등에 의해 고인 물에 전류가 흐르게 되고, 결과적으로 각종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이에 장마가 시작되기 전 반드시 사전점검을 실시해야 하는데, 노후되거나 피복이 벗겨진 전선들을 미리 교체해주고, 강풍으로 인해 전기 설비와 닿을 위험이 있는 간판, 파이프 등과 같은 시설물들은 단단하게 고정을 하거나 미리 제거해야 한다.

또한, 집이 침수되었을 경우에는 각종 콘센트들을 끄거나 아예 차단기를 내려 집안에 고인 물에 전류가 흐르지 않게 해야 하며, 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전선의 건조가 이뤄진 상황에서 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만약 폭우로 인해 도로가 침수가 되었을 경우에는 최대한 밖에 나가는 것을 삼가야 하며, 불가피하게 나가야 한다면 침수된 지역과 전봇대, 전선 등의 시설이 많은 지역 역시 전류가 흐를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피해 가야 한다.

 

출처: Pixabay, 여름 장마철 건강관리법
출처: Pixabay, 여름 장마철 건강관리법

▲건강관리

장마철의 특징은 고온다습한 환경이라는 것이다. 높은 습도와 온도 때문에 곰팡이와 세균들은 활발하게 번식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식중독이나 피부염에 노출되기 쉽다.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실내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내 적정 습도는 40~50%로 제습기나 에어컨과 같은 장비를 이용하여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만약 제습기나 에어컨이 없다면 보일러를 조금씩 틀어주어 습기를 제거하고, 보일러와 에어컨 바람이 닿지 않는 욕실과 같은 공간은 창문을 열어두어 환기를 자주 시켜주어야 한다.

또한, 장마 기간이 길어지면 햇빛을 볼 수 있는 날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는데, 흐린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일조량이 부족해지면 인간은 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겨 불면증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출처: Pixabay, 여름 장마철 불면증, 우울감 극복하는 방법
출처: Pixabay, 여름 장마철 불면증, 우울감 극복하는 방법

사람은 눈을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에 따라 낮과 밤을 구분하게 되는데, 흐린 날씨가 계속되면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줄어들어들면서 우리의 뇌는 낮과 밤을 착각하게 된다. 이어 뇌에서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평소보다 많이 분비시키게 되고, 우리의 몸은 신체리듬을 잃어버려 불면증을 겪게 된다.

불면증이 단순히 잠을 못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쉽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불면증이 지속될 경우 우울감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면서 심각할 경우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잠들기 2~3시간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야 하며, 우울감을 이겨내기 위해 '세로토닌'이 함유되어 있는 바나나, 유제품, 붉은빛의 고기 등을 자주 섭취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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