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더위 피해 서울 실내 데이트 어때? 세종문화회관에서 '문화생활' 즐기자!
이번 주말 무더위 피해 서울 실내 데이트 어때? 세종문화회관에서 '문화생활' 즐기자!
  • 김인규 기자
  • 승인 2019.07.06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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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주말 공연 일정, '킬 미 나우', ' 엑스칼리버', '텃발킬러', '2019 세종체임버시리즈Ⅱ'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토요일인 오늘(6일) 전국의 날씨는 맑겠으나, 기상청에 따르면 햇볕이 강해지면서 더위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폭염 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경기도는 낮 기온이 33도, 최대 35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 내일(7일)까지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주말은 한낮 외출을 더위에 유의해야 한다.

이처럼 이번 주말은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주말 여가 생활 및 데이트 등을 즐기는 것을 추천하며,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공연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연극 ` 나우(Kill Me Now)`

출처 :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연극 '킬미나우'

‘세종S씨어터’에서 진행되는 연극 ‘킬 미 나우’는 이번 7월 6일(오늘) 3시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연극 ‘킬 미 나우’는 선천적 지체장애로 아빠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독립을 꿈꾸는 17세 소년 조이와 작가로서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홀로 아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아버지 제이크의 삶을 그린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성(性)과 장애, 죽음, 안락사 등 쉽지 않은 주제를 솔직하고 대범하게 풀어내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2016년 국내 초연 인터파크 연극부문 랭킹 1위, 2017년 관객평점 9.6점을 기록하며 꾸준히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작품이다.

'킬 미 나우'는 14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시간은 130분이며, 마지막 공연의 캐스팅 배우는 이석준, 서영주, 양소민, 문진아, 김범수이다.

 

뮤지컬 `엑스칼리버`

출처 :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뮤지컬 '엑스칼리버'

‘세종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공연일정은 7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 7월 7일 일요일 오후 3시로 이번 주말 총 3차례 무대가 펼쳐진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시간은 인터미션 포함 175분이다.

7월 6일 2시 공연은 김준수, 박강현, 장은아, 김준현, 민경아, 이종문, 이상준이 출연하며, 7시 공연은 김준수, 엄기준, 장은아, 김준현, 민경아, 이종문, 이상준이 출연한다. 7월 7일 3시 공연은 카이, 이지훈, 신영숙, 손준호, 민경아, 조원희, 이상준이 출연한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원수 앤드 퓨쳐 킹’에 등장하는 인문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로,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웅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이 평범한 한 사람에서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화려한 무대 효과와 압도적인 세트, 긴장감을 유발하는 웅장한 음악과 퍼포먼스에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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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텃밭킬러`

출처 :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텃밭킬러'

‘세종M씨어터’에서 진행되는 오페라 ‘텃밭킬러’의 이번 주말 공연 일정은 7월 6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오페라 ‘텃밭킬러’는 구둣방에서 살고 있는 수음이네 가족들의 이야기이다. 구둣방에서 살며 골륨(할머니)이 남의 집 텃밭과 대문 앞에 놓인 화분에서 따온 고추, 토마토를 나눠먹는데, 진로, 청년, 아가씨, 수음이는 골륨의 금니를 탐한다. 이 가족은 현실을 살고 있지만 사회로부터 단절되어 있고, 이 가족의 유일한 재산은 골륨의 금니이다. 

대다수의 오페라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아리아와 무대와 달리 옥상의 작고 허름한 구둣방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빈곤층의 삶과 자본주의의 부조리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텃밭킬러'는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인터미션 포함 120분 동안 공연이 진행된다.

 

2019 세종체임버시리즈Ⅱ-세종솔로이스츠

출처 :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세종체임버홀’에서 진행되는 ‘세종솔로이스츠’는 7월 6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시간은 100분이며 인터미션 15분이 있다.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는 지난 1994년 강효 줄리아드 대학 교수가 한국을 주축으로 8개국 출신에 최정상 기량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하여 현악 오케스트라를 창설했고, 그 후 지금까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120개 이상의 도시에서 500회가 넘는 연주회를 가져왔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세계 각자의 언론과 음악평론가들로부터 ‘보기 드문 응집력, 아름다운 음색, 신선한 연주를 보여주는 최고의 앙상블’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세계에 한국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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