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이지은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연출 오충환/ 극본 홍정은,홍미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호텔 델루나’의 귀신이 머물고 가는 호텔 이야기는 지난 2013년 홍작가들이 집필한 ‘주군의 태양’의 초기 기획안이었다. 이 이야기가 2019년 세상에 나오게 됐고,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오는 7월 1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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