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현수 기자] 지난 29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전 청와대 총괄 조리팀장 천상현 셰프가 조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5분의 청와대 vip 식탁을 책임진 전 청와대 조리팀장의 중식의 미학” 이라는 특강을 진행 했다.

특강에서는 ‘깐풍기’와 ‘바게트 멘보샤’를 시연하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 학생들에게 전 청와대 조리팀장의 메뉴를 선보였고 중식의 미학을 전수 했다.

천상현 셰프는 1998년에 청와대 입사 이후 2018년 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부터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청와대 대통령 총괄 조리팀장으로 근무한 셰프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 김부영 학과장은 “온·오프라인 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함께 최고의 명성을 가진 선배 셰프와의 특강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습득하고 발전하기 바란다” 고 했다. 또한 “본교 조리학과에서는 학생들이 국내외 유능한 글로벌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추후 초청특강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와 우녹스 코리아가 함께 협업하여 새로운 형태의 특강을 기획하고 있으며, 릴레이 특강으로 진행되는 다음 초청특강은 특급호텔 조리 총 주방장인 남대현 셰프가 특강으로 7월 27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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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의 청와대 vip 식탁을 책임진 전 청와대 조리팀장의 중식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