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2019 대구포크페스티벌에서는 40년 차 국민 가수 노사연의 세대통합 힐링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노사연은 30년 스테디셀러 ‘만남’을 비롯, 최근 유튜브 조회 수 2,000만 회를 돌파한 ‘바램’, 그리고 지난해 발표한 ‘시작’ 등 다양한 곡으로 회복과 치유가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노래뿐 아니라 ‘런닝맨’, ‘해피투게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익히 선보인 강력하고 재치 있는 입담도 기대를 모은다.

대구포크페스티벌 신홍식 이사장은 “매력적인 중저음 발라드로 중장년층 세대에게는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세대를 막론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세대 통합’이라는 페스티벌 콘셉트와 정말 잘 어울리는 가수”라고 찬사를 보냈다.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대구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2019 대구포크페스티벌은 대구광역시 주최, (사)대구포크페스티벌 주관, 대구 MBC가 후원하며 유명 포크 가수는 물론, 언더그라운드, 인디의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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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크페스티벌', 노사연과 함께 세대통합 힐링 콘서트 개최

국민 가수 노사연의 세대통합 힐링 콘서트
유명 포크 장르, 언더그라운드, 인디의 실력파 가수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