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축구 개발해 '200만불' 벌어왔다, 전주시 '세계 트렌드' 형성하나
드론축구 개발해 '200만불' 벌어왔다, 전주시 '세계 트렌드' 형성하나
  • 김승은 기자
  • 승인 2019.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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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에 이은 ‘드론축구로드’
말레이시아, 프랑스, 중국, 홍콩, 그리고 일본에 이르기까지 형성 돼
▲ 세계로 도약하는 드론축구, 드론축구 부품 해외 수출 200만불 돌파 ‘기염’

[문화뉴스 MHN 김승은 기자]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보급한 드론축구가 해외로 뻗어나갔다. 이에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었다.

지난 6월 기준으로 전주시 드론축구 관련 부품의 해외 수출량이 2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전주시는 지난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상설체험장에서 ‘드론축구 부품 해외 수출 200만불 돌파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는 '2019 드론산업 국제박람회'의 부대행사 '국토교통부장관배 전국드론축구대회'가 열린 장소다.


김양원 전주부시장과 양균의 대한드론축구협회 공동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를 ‘드론축구 세계화 원년’으로 삼을 것을 선포했다. 드론축구 부품 해외 수출 200만 달러 돌파를 기념한 것이다. 

시와 캠틱종합기술원은 지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세계최초로 첨단 드론기술과 탄소, ICT기술을 융복합해 신개념 드론 레저스포츠인 드론축구를 개발했으며, 이후 드론축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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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동남아시아와 유럽, 아시아에 드론축구 용품을 수출하는 등 약1억5000만원의 매출을 발생시켰다. 지난 2017년 지비피·헬셀과 MOU를 체결하고 드론축구 보급에 노력을 기울여온 성과다.

또한 올해 일본에 성인드론축구볼과 유소년드론축구볼을 수출하면서 유소년드론축구볼을 중심으로 19억5000만원의 수출을 달성했다. 드론축구가 개발된 지 3년 만에 해외수출만 총 20억원을 달성했다.

김양원 전주부시장은 이날 “주요 수출처로 일본내외에 643개의 점포를 두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자동차용품 기업 ‘오토박스 세븐’을 포함해 동남아시아, 유럽,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드론축구의 광범위한 수출 루트 및 보급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면서 “이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드론축구의 모습이 상징적으로 표현된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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