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국제다큐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 네이밍 공모전 개최
오는 7월 2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

출처: EBS,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2019)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2019)가 오는 7월 26일까지 자원활동가 네이밍을 공모한다.

명칭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는 개인당 3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오는 8월 2일 발표되는 수상자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참가상 10명 등 총 13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소정의 상금과 기념품 등을 지급한다.

EIDF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네이밍 공모전은 EIDF 자원활동가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EBS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EIDF 2019는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를 오는 7월 17일까지 모집한다. 다큐멘터리 영화에 관심 있고 열정과 책임감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초청, 상영, 기록, 행사팀 등 6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공모전과 자원활동가에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EID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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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2019), 자원활동가 네이밍 공모전 개최

EBS국제다큐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 네이밍 공모전 개최
오는 7월 2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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