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방송 캡쳐

 

MC딩동이 9일 핫이슈로 등극한 가운데 그가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는 '여긴 내구역인데예' 특집으로 꾸며졌다. 여에스더, 엑소 첸과 함게 출연한 MC딩동은 자신의 연봉에 대해 "상위 0.5%"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회사 매출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매출을 알 수 없다. 개인 사업자다"라고 말했지만 결국 "회사 세무를 해주시는 분에게 내 연봉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상위 0.5%라고 말해주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요즘 방송하는 사람은 방송만 하고 행사 방송 둘 다 할 순 없다. 시간이 없어서"라고 언급했지만 MC딩동은 "시간 됩니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C 딩동은 지난 200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 2005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서울 방송 9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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