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보컬리스트 소찬휘와 참여형 뮤직 포털 앱 'Brgo(이하 부르고)'가 '소찬휘 혹은 전지현? , 티얼스(Tears) 앱 노래대회'를 개최해 화제다.
 
무료 뮤직앱 '부르고'는 소찬휘 소속사 와이드 엔터와 손잡고 '소찬휘 혹은 전지현? 티얼스(Tears) 앱 노래대회'를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소찬휘처럼 가창력으로 또는 전지현처럼 연기 버젼으로 본인이 자신있는 분야로 응모할 수 있으며 나이, 성별 등 참여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찬휘의 다음 앨범 참여의 기회를 준다. 이 밖에도 일렉기타, 우클렐레, 프로필 사진 촬영권, 녹음스튜디오 사용권 및 음원 싸이트 무료 사용권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한편 최고의 파워 보컬리스트 소찬휘는 지난 4일 새 미니앨범 '네오 록커빌리 시즌(Neo Rockabilly Season)'을 발표했다. 홍대를 대표하는 인디밴드이자 국내외 로커빌리 뮤직씬에서 인정받고 있는 밴드 '록 타이거즈(Rocktigers)'의 '로이(Roy - 본명 김경율)와 함께 만든 프로젝트 앨범으로 타이틀 곡은 '사랑해서 그런다'이다.
 
이번 노래대회 참여는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은 앱 '부르고'로 소찬휘의 히트곡 '티얼스'와 신곡 '사랑해서 그런다'를 녹음 및 녹화기능으로 자신이 부른 영상을 업로드해 UCC에 등록하면 된다. 
 
문화뉴스 신일섭 기자 invuni1u@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