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8명이 모여 창단한 앙상블 더튠의 첫 번째 정기연주회
게스트에 피아니스트 이루미

출처: 153커뮤니케이션즈, 플루트 앙상블 더 튠 단체 사진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플루트 앙상블 더튠(Ensemble The Tune)의 제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월 28일 저녁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2017년 창단된 앙상블 더튠은 음악적 역량을 갖춘 리더 손하영, 이정혜, 김동진, 이영기, 유수지, 권예원, 김지희, 이밝음 등 8명이 모여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대구 국제 플루트 뮤직 페어, 제주 국제 음악제, 강릉 명주예술마당 여름밤 콘서트, 건국대학교 병원 정오음악회, Salon de musique 콘서트 등의 많은 무대에서 듀엣(2중주)부터 옥텟(8중주)에 이르는 다양한 앙상블 구성, 고전부터 현대음악까지 다루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주하는 앙상블 더튠은 찾아가는 음악회와 봉사 연주 등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하며 매년 다채로운 구성과 장르로 크고 작은 무대를 꾸밀 것이라고 밝혔다.

이루미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도플러 녹턴, 라흐마니노프 스케르초, 드뷔시 작은 모음곡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환상적인 하모니와 아름다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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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앙상블 더 튠, 오는 7월 28일 제1회 정기연주회 개최

플루티스트 8명이 모여 창단한 앙상블 더튠의 첫 번째 정기연주회
게스트에 피아니스트 이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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