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이자카야 프렌차이즈로 유명세를 띄고 있는 수코미치 간석사거리점이 여름을 맞이하여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자체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간석사거리점의 김슬기 점주가 직접 본사에 요청하여 다양한 이벤트로 이번 여름에 그동안에 찾아주신 단골 손님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로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한다.

사케를 시키는 모든 고객에게 사시미를 무료 서비스로 제공하고 시간대별로 방문 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안주를 선사한다. 또한 최근 맥주집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무더위에 생맥주잔을 얼려 주문시에 고객이 시원하게 마실 수 있게 미리 잔도 냉동고에 얼려서 준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명함 이벤트와 무료 시식 상품권 행사도 계획중에 있어서 수코미치 간석사거리점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김슬기 점주는 한때 본인이 아닌 다른 직원의 루머설로 어려움을 겪은바 있다. 그래서 매출의 영향을 받은바 있지만 그래도 성실하게 하루도 쉬지 않고 몇 달 동안 매장 운영을 해왔다. 힘든 시기에 매출증대를 위해 본사 대표와 잦은 상담을 하고 본사에 많은 의지를 하면서 본사와 함께 좋은 파트너십이 지금까지 매출을 유지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수기획(수코미치 체인본사) 민대홍 대표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가맹점주의 미흡한 실수가 있을 때는 당당하게 진상을 밝히고 인정을 하되, 간석사거리점과 같은 점주와 전혀 상관없는 루머설로 인하여 악의적으로 가맹점의 명예 회손 및 누를 끼치는 경우가 다시 발생 하게 된다면 본사의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여 가맹점을 보호하고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수코미치 간석사거리점 김슬기 점주는 치위생사에서 이자카야 사장으로 거듭나면서 고객에 대한 친절과 서비스를 유지하고 단골손님의 두터운 고객층을 관리해 오면서 인근 거주지역의 손님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는다. 김점주는 2년 가까이 인천 남동구 간석사거리에 위치해 있는 수코미치 간석사거리점을 운영 하면서 오픈당시 15평으로 시작을 했지만 향후 30평대 이상으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