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신세경-이하늬를 잇는 '타짜' 여주인공 계보 관심
영화 '봉오동전투' 독립군 임자현 역으로 출연

출처: 에코글로벌그룹/ 배우 '최유화'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타짜: 원 아이드 잭'의 개봉 소식이 들려오면서 출연 배우들도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배우 '최유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타짜(2006)' 정마담 역의 김혜수, '타짜-신의 손(2014)' 허미나 역의 신세경, 우사장 역의 이하늬에 이어 최유화는 '타짜: 원 아이드 잭(2019)'에서 마돈나 역을 맡았다. 이전의 여성 캐릭터들과는 어떻게 다른 연기와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최유화는 172cm의 큰 키로 처음에는 모델로 데뷔했다. 2010년 KBS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에서 김양 역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마이 프린세스', '라이프' 등 드라마와 '쎄시봉', '밀정' 등 영화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유화가 출연하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허영만 원작의 만화 '타짜'의 3부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앞서 8월에는 독립군 임자현 역으로 출연한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할 예정이다.

기대만큼이나 스크린에서 인상깊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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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화, 누구길래? '타짜: 원 아이드 잭' 출연으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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