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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배우 김혜수 어머니가 13.5억원 빚투 논란으로 뜨거운 감자가 된 가운데 김혜수와 그의 어머니의 과거 다정했던 투샷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과거 한 TV 조선 ‘별별톡쇼’에는 김혜수와 그의 어머니의 투샷과 함께 두 사람의 일화가 소개됐다.

이날 MC 붐은 "김혜수 어머니의 철저한 관리가 지금의 김혜수를 있게 했다"며 "김혜수의 체력 강화를 위해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시키셨다고. 김혜수가 데뷔한 후에는 멸치가 든 도시락을 들고 다니시며 김혜수를 뒷바라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윤영미는 "김혜수 어머니가 매니저로서 김혜수를 24시간 철벽 관리했다. 식단 조절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김혜수가 밥 한 숟가락을 뜨자 이를 본 어머니가 크게 혼을 내기도 하셨다"고 강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8년 전 어머니와 인연을 끊고, 연락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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