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담배' 청소년 흡연 습관 조장 논란…"1일부터 모두 불법"
  • 문화뉴스 김태희
  • 승인 2016.10.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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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화면

[문화뉴스] 청소년의 흡연 습관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는 피우는 비타민, 일명 '비타민 담배'의 판매가 1일부터 모두 불법이다.

식약처는 10월 1일부터 '흡연습관개선보조제'로 분류되는 피우는 비타민에 대해 지난 1년간 허가 신청을 받았지만, 고시 기간에 허가를 신청한 업체는 단 한 곳도 없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일부터 판매되는 피우는 비타민은 모두 불법이다.

'비타민 담배'는 니코틴 대신 비타민을 수증기 형태로 흡입하게 만든 담배 모양의 막대기로, 막대를 깊이 빨아들이면 빨간 불이 들어오고 코와 입으로 하얀 연기까지 뿜어져 나오는 전자담배와 비슷하다. 그럼에도 구매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 비타민 담배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도리어 흡연 습관을 조장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 왔다.

문화뉴스 김태희 기자 thkim22@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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