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한남동에서 진행... 앨범 'NO.6 Collaborations Project' 활동 기념으로 전세계에서 진행해
한국에서는 서울에서 진행... 같은날 일본과 싱가폴에서도 열려

출처 : 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 '단 하루' 찾아오는 에드 시런 한국 팝업 스토어, 언제 어디서?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Shape of you', 'thinking out loud' 등으로 사랑받으며 뛰어난 기타 실력과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가수 에드 시런이 개인 SNS를 통해 팝업 스토어 개점 소식을 알렸다. 

지난 5일 발매한 앨범 'No.6 Collaborations Project'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세계에 분포한 에드 시런의 팬을 위하여 미국과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캐나다와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진행된다. 

오는 12일부터 19일 사이에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아시아의 여덟 국가를 방문하는데, 그 중 한국이 포함되어 국내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다. 

오는 13일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 하루,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 4월 내한 콘서트를 진행하며 국내 팬들을 매료시킨 에드 시런의 이번 팝업 스토어는 콘서트 티켓팅을 방불케하는 줄서기 대란이 예상되고 있다. 

출처 : 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 '단 하루' 찾아오는 에드 시런 한국 팝업 스토어, 언제 어디서?

에드 시런 역시 자신의 SNS에 '금요일이 기대된다'는 내용의 게시물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팝업 스토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팝업 스토어가 진행될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은 한남동에 위치한 대형 전문 음반 매장으로, 오프라인 음반 판매점을 보기 힘든 최근 음반과 CD만을 취급하는 매력적인 장소로 자리하고 있다. 

독창적인 건물 외관과 함께 컨버스와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는 등 에드 시런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는 데에 적합한 조건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에드 시런의 깜짝 팝업 스토어 소식에 국내 팬들은 "이번 앨범도 너무 좋아서 기대가 많이 된다", "사람들이 몰릴 것 같아 새벽부터 줄을 서야할 것 같다" 등 기대와 걱정이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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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 찾아오는 에드 시런 한국 팝업 스토어, 언제 어디서?
오는 13일 한남동에서 진행... 앨범 'NO.6 Collaborations Project' 활동 기념으로 전세계에서 진행해
한국에서는 서울에서 진행... 같은날 일본과 싱가폴에서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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