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시작하여 28일 아침까지 한강 걷기

출처: 한강나이트워크 홈페이지/ 한강나이트워크42K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한강나이트워크'의 추가 접수가 마감됐다.

11일 '한강나이트워크42K' 측은 취소 티켓의 추가 접수가 오후 2시부터 시작됐으나 1시간도 지나지 않아 매진됐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총 1만명이 참가하는 '한강나이트워크42K'는 2016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한강 풀코스 워킹 레이스로, 한강의 야경과 함께 밤부터 아침까지 무박 2일동안 걷는 행사다. 올해 2019년 행사는 오는 2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정식 신청 기간은 지난 4월 25일부터 7월 7일까지였다. 

코스는 42K, 25K, 15K A, 15K B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티셔츠, LED 암밴드, 코스안내지도, 물, 간식 등이 제공되며 완보 시에는 완보메달도 증정된다.

오랫동안 걸어야 하는 만큼, 행사 신청 전 건강관리와 체크에도 유념할 것을 주최측은 당부하고 있다. 신청 코스를 완보할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의 소유자가 신청할 것을 권한다.

해가 지날수록 관심을 더해가는 '한강나이트워크'가 올해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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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 2일 한강 걷기 '한강나이트워크', 추가 접수도 마감

오는 27일 시작하여 28일 아침까지 한강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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