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외모에 가창력까지 겸비한 캐나다 출신 넘사벽' 팝스타... 최근 애리조나 공연 사진 게시하며 파워풀한 모습 선보여

출처 : 숀 멘더스 인스타그램 | 'Havana' 카밀라 카베요와의 열애설 숀 멘더스,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캐나다를 대표하는 팝스타를 꼽을 때는 저스틴 비버 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매력을 가진 이 남자, '숀 멘더스'를 빼먹을 수 없다. 

지난 2015년 데뷔 이래 훈훈한 외모와 가창력, 꾸준한 자기관리로 갖춰진 몸매와 기타, 피아노까지 가능한 만능 뮤지션 숀 멘더스가 최근 자신의 SNS에 공연 사진을 게시하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187cm의 장신에 꾸준한 자기 관리로 평소 공연 중 민소매를 즐겨 입는 그는 이번에 게시한 사진에서도 민소매를 입고 무대 위에서 포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연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자신의 모습이 순간포착된 사진에 'Magic'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마법같은 순간이었다고 소개한 그는 공개 약 12시간 만에 200만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전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 

포르투칼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란 그는 바인에 올린 커버 영상으로 엄청난 화제에 오른 후 2014년 7월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재능에 시동을 걸었다.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카밀라 카베요와의 넘치는 우정으로 '애정'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카밀라의 삶을 늘 지지하며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카밀라 카베요와의 꾸준한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면서 불씨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BTS의 무대를 인상적으로 봤고 그들이 아름답다고 칭찬한 그는 한국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호감을 얻고 있다. 

예능 '스트레이트 키즈'에 출연한 방예담이 그의 노래를 따라 불러 차트 역주행을 하는 등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내한이나 BTS와의 콜라보를 언급하면서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난끼 가득한 모습과 음악에 집중하는 열정적인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로 팬들을 사로잡은 숀 멘더스가 한국에서도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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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ana' 카밀라 카베요와의 열애설 숀 멘더스,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
훈훈한 외모에 가창력까지 겸비한 '넘사벽' 팝스타... 최근 애리조나 공연 사진 게시하며 파워풀한 모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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