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시작과 함께 '2020년이 6개월 남았다'며 경고... 바자 차이나와 콜라보 진행하기도

출처 : 리한나 인스타그램 | 리한나가 SNS에 남긴 '경고 메시지', 뭐길래 사람들 모두 뜨끔?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다양한 사건 사고로 미국 팝의 문제아로 불리지만 동시에 뛰어난 노래 실력과 쇼맨십으로 2005년 데뷔 이후 탑의 자리를 떠나지 않는 팝스타 리한나가 SNS에 게시한 경고 메시지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제외한 거의 모든 게시물을 본인의 사진으로 올리는 그녀는 지난 1일 한 메모를 캡쳐한 이미지를 올리며 자신의 SNS를 팔로우한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메시지의 내용은 '2020년까지 6개월이 남았으니 누구도 더이상 당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것. 

평소 바쁘고 열정적으로 생활하는 리한나와 잘 어울리는 문구인 한편 2018년 3월 이후 앨범을 출시하지 않아 팬들을 기다리게 하고 있는 그녀가 2020년 전에 앨범을 출시하는 것은 아니냐는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출처 : 리한나 인스타그램 | 리한나가 SNS에 남긴 '경고 메시지', 뭐길래 사람들 모두 뜨끔?

한편 그녀는 하퍼스 바자 차이나와 함께 진행한 콜라보 화보를 SNS에 게시하며 오리엔탈적인 느낌을 살린 모습을 보여줬다. 

중국 그림 속 미인도처럼 서 있는 그녀의 모습은 건강한 그녀의 피부색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자신의 본명인 'Fenty'(팬티)를 따 속옷 사업과 화장품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가 중국 시장의 진출을 위해 이번 콜라보를 진행했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며, 이후 그녀의 행보에 대중의 귀추가 주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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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가 SNS에 남긴 '경고 메시지', 뭐길래 사람들 모두 뜨끔?
7월 시작과 함께 '2020년이 6개월 남았다'며 경고... 바자 차이나와 콜라보 진행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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